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 출범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김대연 기자 승인 2021.10.26 11:24 의견 0
사진자료 :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제공

[기업매거진-김대연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 이하 공단)은 지난 10월 21일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란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문화 체육 시설의 단계적 사업 운영 방안 연구 △모든 사업장 대상 방역 활동 및 사전 안전 예방 활동을 통한 재난 대응 방안 체계 수립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관련한 특수 시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그 간 휴관 중이던 문화 체육 시설의 재개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운영에 돌입한다.

박 평 이사장은 “이번 문화 체육 시설의 단계적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에 운동과 여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공단은 운영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위드 코로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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