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말레이시아 '쉐이크쉑' 사업권 획득

이한나 기자 승인 2022.01.07 15:3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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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 SPC그룹 제공

[기업매거진-이한나 기자]

7일 SPC그룹이 미국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Shake Shack Enterprise)'와 '말레이시아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쉐이크쉑의 말레이시아 사업권 계약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쉐이크쉑 사업권 계약은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3번째로, SPC그룹은 2023년 중 말레이시아에 매장을 개장 할 계획이다.

쉐이크쉑을 한국에 도입한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은 "SPC그룹과 쉐이크쉑은 그동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28개 매장을 개장하며 오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쉐이크쉑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의 파트너로 현지 기업이 아닌 SPC그룹을 선택한 이유로 기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했던 SPC그룹의 경험이 뒷받침 된 것으로 보인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개장, 총 20개 매장을 오픈했다. 그 중 강남점은 전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2019년 처음 매장을 개장한 이래 △오차드로드 △닐로드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현지에서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마이클 칵(Michael Kark)' 쉐이크쉑 최고글로벌라이선싱책임자(CGO)는 "세계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동남아시아에서 더 큰 도약을 발표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SPC그룹과 함께 쉐이크쉑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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