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영산아트홀 '행복한 음악회, 함께 2' 개최

이한나 기자 승인 2022.07.08 16:41 의견 0
사진 : 행복한 음악회, 함께 2 포스터

[기업매거진-이한나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영산아트홀에서 '행복한 음악회, 함께 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진행은 서울시향 데이비드 이 부지휘자가 맡았고, 공개 모집을 선발된 장애인 연주자 6명이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공연관람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무대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연주자는 △공민배(바이올린, 화성나래학교 2학년) △강재영(바이올린, 부천북고등학교 1학년) △전현수(비올라, 대구 예아람학교 고등부 1학년) △안선우(첼로, 판교고등학교 2학년) △박한별(플루트, 한빛맹학교 3학년) △이윤헌(플루트, 경기고등학교 2학년)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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