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尹 대통령 긍정 34.4%로 소폭상승(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갈무리)

[기업매거진-이주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대로 2주 연속 소폭 상승세, 부정평가는 63%대로 소폭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5명이 응답한 결과 9월 2주차 윤석열 대통령 취임 19주차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9월 지난주 대비 1.8%포인트 높아진 34.4%(매우 잘함 19.3%, 잘하는 편 15.1%)로 집계됐다.

국정 지지율은 지난달 2주차 조사에서 8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30.4%로 반등한 뒤 소폭 상승과 소폭 하락으로 30%대 초반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매거진 이주연 기자 872541_jylee@naver.com 이주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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