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러시아의 드론을 탐조등을 통해 검색하고 있다(사진:로이터 갈무리)

[기업매거진-위영광 기자]

러시아가 폭격을 2023년 둘째 날까지 연장함에 따라 러시아 드론이 월요일 우크라이나 수도와 주변 지역의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아 에너지 시설을 손상시키고 일부 정전을 일으켰다고 로이터등 외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올해 첫날 밤 러시아가 발사 한 이란제 드론 45대를 격추했다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밝혔다.

이어 "드론, 미사일, 기타 모든 것"이 통하지 않을것이라 말하며, "우리는 단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년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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