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의날’, 청년창업가·기업가형청년소상공인 자리 마련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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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4:37 | 최종 수정 2023.09.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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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매거진-김대연 기자]
9월 청년의날을 맞이해 국무조정실과 부산시 주최로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의날 기념식’(9.14)과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라운지’(9.14),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청년주간행사’(9.16~9.20) 등 3개의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금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정책라운지’에서 동행축제(8.30~9.27)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청년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우리 바다의 수산물인 미역과 홍게, 활새우를 현장에서 생중계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선배창업자가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경험을 나누는 상담창구를 운영했으며, ‘소원풍선 작성’, ‘에어볼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이벤트)를 구성해 참관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주간(9.16~20) 동안 창업중심대학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주요 청년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토크콘서트’, ‘아이알(IR)피칭’과 ‘네트워킹’ 등 35개의 행사를 개최해 청년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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