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한우 5마리 럼피스킨 확진...누적 107건

기업매거진 승인 2023.11.21 13:31 의견 0

[기업매거진-김대연 기자]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오전 8시 기준 강원 고성의 한우 축산 농가 1곳이 추가로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예천의 한 한우농장에서 한우 5마리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선 지난 14일, 김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처음 발생한 뒤 해당 농장 소 13마리가 잇따라 확진돼 살처분됐다.

방역당국은 위험도 평가에 따라 기존 선별적 살처분 예외 대상 지역이었던 충남 당진과 충북 충주를 20일부터 선별적 지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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