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2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 추진

이한나 기자 승인 2022.07.11 16:59 의견 0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갈무리

[기업매거진-이한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용시설을 조성 한다.

11일 문체부는 생활권 내 문화예술교육 체험기회 확대 요구가 증가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의 조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시설 조성 지원사업은 '핀란드 아난딸로 사례'와 '벨기에 어린이기초예술원 ABC'에서 기안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생산과 개발 및 유통, 서비스·소비·향유기반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광역단체 및 기초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연면적 900~1,100㎡의 1개소와 약 11억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이며, 신청서 제출은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전자공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기업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